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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같은 내돈을 주고 구매한 LG HU85LA 4K 프로젝터를 리뷰한다.
외관
별로 외관에 대해서는 작성하고 싶지 않다.
이 제품의 외관에 대해 감히 내가 평가할 수 있는 그런 물건이 아니다.
감히 완벽에 가깝다 할 정도로 깔끔한 외관과 빔프로젝터로 보이지 않는 모양
그 어떤 가구에도 위화감이 들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 단단한 무게감 등 그냥 완벽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설치
설치는 빔프로젝터라 생각되지 않을만큼 아주 간단했다.
이것이 빔프로젝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설치에 소요되는 에너지는 TV의 설치에 소요되는 정도 수준의 에너지만 소비된다.
그러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다.
TV다이에 기기를 올려두고, 전원을 연결하고 우측하단의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윙~ 켜진다.
끝이다.
초기셋팅을 진행하며 Wifi를 잡아 인터넷을 연결하거나, 블루투스연결을 통한 외부 스피커의 연결등으로 더이상의 케이블 연결은 필요없다.(아니 블루투스로 외부 스피커의 연결도 필요없을지도 모른다. 내장 스피커의 성능이 아파트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성능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부의 게임기, 셋톱박스를 연결하고 싶다면 뒷 외부입력단자를 활용하여 HDMI를 입력하거나 RF케이블을 통해 위성 안테나 연결을 할 수 있다. 물론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을 위해, 유선의 RJ45연결도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광케이블을 통한 오디오 연결또한 가능하다.
후에 설명하겠지만 아무것도 설치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냥 끝이다. 너무나 깔끔하고 너무나 완벽하다.
그러나 일부의 경우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 HU85LA에는 키스톤 조정 기능이 존재한다, 미세 키스톤 조정기능말이다.
이 미세 키스톤 조정기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빔프로젝터의 키스톤 조정이 아니다.
위처럼 되어 있는데, 후기나 리뷰를 보면 많이 보이는 조정화면이다.
왠지 저 빨간 마우스로 잡아다 끝으로 당기고 뭐 그런느낌의 UI를 생각했을것 같은데(내가 그랬다..;;)
현실을 보여주지.
위 이미지 처럼 위, 아래, 좌, 우로 마우스를 대거나 포커스를 맞춘뒤 버튼을 눌러 조정한다.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도 한칸씩 움직인다. 큰 조정은 손으로 기계를 들어 움직여 맞춰야 한다.
마우스로 저 꼭지점을 당겨 조정하거나 하는 기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음 revision 제품에는 신규 기능으로 나올것 같은 기분이 든다. 즉 나는 그걸 즐길 수 없다는 것 이다.
세부 기능 설정화면을 다음글에서 공유하려 한다.
사용기가 계속 쌓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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