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접종 기록 - 9시접종, 1시간 15분경과 - 이상없음.

화이자 1차 접종을 오전 9시 마쳤다.

 

9시에 맞기 직전에 30분전부터 줄서있었는데 심박수 폭발하고 있다.

정작 저 사이에 뚝 떨어진 부분은 맞을때 였는데 맞을땐 괜찮았다. 

접종 후, 15분대기 시간동안 다시 심박이 폭발하다가 정상을 찾았다.

건강 염려증이다. 건강 염려증이야...

 

 

접종이 끝나고 15분 대기시간에 체크했을땐, 접종완료가 표시되지 않았는데 나오니 아래와같이 접종이 완료되었다고 표기되었다.

늘 회색만 있었는데 독특한 이팩트와함께 파란색이 표시된다.

신기방기....

비슷한 서비스는 COOV랑서로 연계되어 네이버 카카오에서 가능하다.

네이버는 보안상의 이유로 QR코드를 캡쳐할 수 없다. 카카오도 마찬가지인데, 카카오는 아래와 같이 

COOV 처럼 접종 증명서가 표시된다.

 

집에 오자마자 귓속 온도를 쟀다. 36.5도.

현재까지는 별다른 문제는 없다.

 

커피가 먹고 싶지만 아직은 참는중...

 

인터뷰당시 문의드렸는데 담배는 상관없다고 한다.

그리고 신경안정제(디아제팜과같은 것들을 현재 복용중이지만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30대 초반 접종자의 경험상 크게 아프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아서(1차에 한해..) 

걱정하지 않으려한다.

2차는 1차를 격어봤으니 덜 떨리지 않을까.. 1차보다 2차는 엄청 아프다던데... 별탈없겠지... 곧 3주뒤에 맞게된다.

증상은 시간단위로 계속 업데이트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