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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이 HW 편으로 분류되는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인프라 구성?! 의 단계이므로 HW편에 담아 봅니다.



뭐 여차 저차해서 위와 같은 구성은 완료 했습니다.

처음엔 Xpenology의 구성을 위와같이 하지 않고 LXD를 이용해서 전부 따로 구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우분투를 셋팅하고 운영하려 하고 있던 와중에 Xpenology의 성능이 어느정도 되는가 궁금해서 일단은 올리고 셋팅을 하던 중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 성능이 전혀 밀리지 않는다? 입니다.



평균적인 파일전송속도는 위처럼 초당 75메가 이상으로 나오고 잘 나올땐 100메가 이상으로도 나와주기 때문에 성능에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LXD를 이용해 시간을 들여가며 여러 설정을 불편히 할 필요성이 없었습니다.

다만 중요 데이터를 저장함에 있어 Xpenology를 활용하는것은 정식라이센스가 아니기에 찝찝함이 있기 때문에 언제든 없어져도 상관없는 데이터들만 저장하려 합니다. 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데이터들을 접근하거나 사용할때 저런 좋은 접근 시스템이 필요하지 중요한 데이터들은 저렇게 높은 접근성이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일년에 몇번 열어보지 않거나, 오랜기간 보관하고픈 데이터들이기 때문이죠. 어쨌든 추가적인 시스템 구성은 하겠지만 필요가 없었기에 현재는 필요구성만 해둔 상황입니다.


또 보시는것 처럼 전체 시스템의 부하도도 크게 높지 않아 시스템에 큰 부하가 가지 않습니다. 


무튼 그런 이유로 따로 구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체 구성은 현재 위의 구성대로 완성된 상태이고 무리없이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하려는 목적은 VM을 생성하는데 현재 PC나 테블릿이 DHCP로 받는 네트워크 대역과 분리하고 싶었기에 PFSENSE의 NAT서비스를 통해 분리해 뒀으며, 필요시 외부에서 PFSENSE의 VPN을 통해 VM네트워크 대역으로 접근해 VM들과 통신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 PFSENSE에서 허용되지않은 IP대역은 방화벽을 통해 VM으로의 접근이 제한되고 있으므로 특별히 문제가 될 소지는 없습니다.


이제 조금 더 깊게 들어가 세세히 해당하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방법들을 작성할 계획입니다.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구성설정이 있을지 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PS.1 전에 WD Mycloud쓸땐 토랭이 내려받는 중에 파일 전송이라도 할라치면면 느려져서 네트워크 연결 끊기고 속도 30M도 안나와서 빌빌대다가 시스템 뻣고 그랬었는데 이제 마음이 편합니다. ㅋㅋㅋㅋㅋ


PS.2 속도는 나름 나쁘지 않은것 같지만 이것저것 얹다보니 이미 성능적으로 한계에 다달았는데 욕심이 생기네요.. 조만간 메모리 하나더 사서 꽂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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