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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찍지 못해 대충 보이는대로 찍은 부분은 보시면서 불편하더라도 참아주세요..;;








비행기를 타고 왔나보다. 나도 타고싶다. 많이.




이런식으로 막 던져도 이상이 없도록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막 던진 흔적은 겉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전원케이블이 잘 숨겨져 있습니다.


상단에 메뉴얼과 취급주의서 등등 서류가 담겨져 있습니다.

사실 누구도 읽으려 하지 않는 그런 정보다. 물론 한국어는 없다.


흡습제? 저거 먹으면 안되요. 먹으면 바로 병원에가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자애로운 HP마크가 나타났습니다.

좀 삐둘어 보이신다면 여러분의 마음이 굉장히 지쳐있으신겁니다.;





전체 구성입니다.

취급안내서, 메뉴얼, 전원케이블, 본체의 구성입니다. 



전면은 이렇게 생겼는데 디자인은 나쁘지 않습니다.



HP 마크부분의 질감은 이렇습니다. 특별히 눈으로 보기엔 싸보이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역시 HP 글귀 부분입니다만 싸보이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마감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하단부 입니다만 역시 깔끔합니다. 

미세한 기스는 출고시에 나온듯한데 상관없습니다.

( 검정색이라 조금 신경이 쓰이긴합니다.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전면에 USB3.0 포트가 2개 있습니다.

SuperSpeed USB로 5G bit 전송이 가능한데,

기존 2.0에비해 10배나 빠릅니다. 

 역시나 익숙하기에 아무런 감흥이 없습니다.

그저 키보드 마우스를 꽂는 구멍일 뿐입니다.



전면 엠버는 3가지로 HDD, 네트워크, 전체상태를 표시해 줍니다.

그외 전원버튼이 있는데 역시 HP는 버튼감이 최악입니다. ㅠㅠ



후면엔 시리얼과 PID값이 적혀 있습니다. 

HP의 감성있는 저 스티커는 늘 좋습니다.



Gen8에서 보셨던 iLO포트는 없고 네트워크 포트만 2개가 있습니다.

기가비트 지원이 되는 녀석입니다.

하단에 역시 3.0 포트 2개와 2.0 포트 2개가 보입니다. 

우측에 슬쩍 보이는 녀석은 DP포트입니다.



이렇게 생겼죠. 마찬가지로 우측에 보이는 녀석은 RGB입니다.



역시 이렇게 생겼죠.



대부분의 스크류는 위처럼 일자나 별나사로 풀수 있습니다.




이녀석은 외부 케이스를 벗길때 쓰는 녀석인데 

처음엔 좀 세게 잠겨 있어 손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제 손아구힘이 좀 약한걸지도... )





PCI 슬롯을 2개 꽂을 수 있나봅니다. 구멍을 2개 마련해 뒀네요.

까보면 알겠죠.



전체적인 후면 외관은 이렇습니다. 

깔끔한 모습니다.


문짝은 저런식으로 경첩이 있어서 열리는 구조가 아니라 뚝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잠김기능이 있어 외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문짝겉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한달에 한번 브러쉬로 먼지를 잘 털어주어야 합니다.


전면 문짝인데 뜯으면 엄청 싼티가 확 납니다. ㅠㅠㅠ



하드 고정 나사입니다. 이미 1TB짜리 하드가 출고상태에 꽂혀있으므로 4개는

빠져있습니다.

추가로 하드를 장착하게 될 시에 하드에 꽂아 장착하시면 됩니다.



그냥 찍어보고싶어서 찍은 내부입니다. 깔끔하니 좋아요.


요녀석을 누르면 하드가 들려서 뺄수 있게 됩니다.



친절한 우리 HP는 그림으로 잘 설명해 줍니다.



뭔가가 좌측에 붙어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메뉴얼같은것일 까요?



상단에 옥탑방공사를 위한 공간도 미리 마련되어 있습니다. 

SSD를 추가할 것을 계획하신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저는 계획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비워둘 예정입니다.


전면 LED입니다. 맨 우측은 전원버튼이구요. 

자주 누르면 부서질것 같은 모습입니다.



내부엔 USB 2.0 포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헤놀로지를 네이티브하게 올리실분들은 이곳에 USB를 꽂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PCI 슬롯이 역시 2개가 있습니다.



애증의 하이닉스입니다. 

... 하이닉스는... 아.. 하이닉스 정말 애증의 하이닉스 입니다.

2개중의 하나의 뱅크만 사용중입니다. 추가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이즈비교입니다.


현재 보시는 스마트폰은 갤럭시 s7으로 Gen10과 사이즈 차이를 대충 가늠하실 수 있을겁니다.



먼저 외관을 전체적으로 사진으로 보셨지만 제 사진기술이 좋지 못하여서, 이쁘게 나오지 않은점 양해 바랍니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엔 그렇게 재질이 나빠보이지 않습니다만 만지다보면 그 느낌이 확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이글을 보시고 계실 여러분들은 아마 곧 이것을 사실겁니다. ㅋㅋㅋㅋㅋ

때문에 직접 눈으로 확인 해보시면 더욱 확실히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성을 어떻게 할것인가 차근차근 구성 후 게시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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